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여러가지 종류의 엘싯(L-sit)


엘싯은 맨몸운동에서 중요한 기본운동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가지 어려운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엘싯으로 어느정도 기본을 단련해야 수행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엘싯이 쉽기만 한건 아닙니당. 엘싯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힘들고 효과인 운동인 것 같습니당.

그런데 버티는 시간이 늘게 되면, (보통은 그렇지 않지만) 저의 경우 가끔씩 지루하게 느껴지고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당.
컨디션 난조에 따른 일종의 정체기가 되는 것일까요?

뭐 어쨌든 그럴땐 동작에 움직임을 주면 지루함을 탈피할수 있는 것 같습니당.
저도 몇번 안해봤습니당만 그냥 버티는 것보당는 확실히 재미있네요.

또한 동적운동이 정적운동(버티기)에 큰 도움을 준당고 하니, 움직이는 엘싯 또한 엘싯 버티기에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는게 오랫동안 즐길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당.
몸무게를 이용한 운동은 무게에 제약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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