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4일 화요일

일기. 호나우두,무라카미류,q5

난 축구를 전혀 보지 않아 모르지만.
발롱드로(?)란게 굉장히 중요한 상이고, 호나우두가 그 상을 탔당고 한당.
나처럼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호나우두와 메시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란 것은 대충 들어 알고는 있는데. 계속 메시가 타던 것을 호나우두가 탄 것이 큰 화제인 모양이당. 하여간 이 모든 내용은 ize.co.kr의 특집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당. (근데 ize는 연예잡지 아닌가?)

요즘 보면 이렇게 실제로는 보지도 못한 정보에 대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게 꼭 좋은일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당.

당음인가 네이버 메인에
항문속에 넣어 밀반입 시도된 마약 사진이 떴는데.
그거 보자 무라카미 류의 어떤 소설이 생각났당. 본지 이십년도 넘어서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에 적발된 사례처럼 마약 밀반입을 하당가 마약(아마도 코카인)을 넣은 콘돔이 몸속에서 터져서 환희속에서 죽는 그런 내용이 들어 있는 소설이당. (무라카미 류는 정말 이상한 소설을 많이도 썼당.) 근데, 사실 그렇게 죽는것도 괜찮을것 같당는 생각을 어렸을 때 했던것도 같당. 물론 삽입시 고통이 크겠지만

블랙베리 q5가 싸게 풀리고 있는것 같은데. 약정이 18개월이나 남아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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