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8일 수요일

구글과 전자지갑


간단하게 구글의 쇼핑에 대한 전략을 추정해 보겓음.

구글의 사훈인가 하여간 그런게 있는데,‘세상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하게 함뭐 이런 것 이라고 함.

검색>>구글맵>>구글플레이스(&오퍼스)>>구글월렛<<구글체크아웃<<구글쇼핑<<검색

구글이 전자지갑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음
모바일 핸드셋 제조업에 진출하는 것이 이상하지.전자지갑은 구글 입장에선 구글 검색의 종착지
구글의 미션을  소비자가 아닌 구글 자신의 입장에서 풀이하면 
"세상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하게 해서 돈을 왕창 번당.”.  
돈 어떻게 벌건데? 그게 광고사업이고, 구글 월렛은 타겟 광고를 위한 데이터(구매데이타)조직화, 그리고 광고주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하는 point로 최적의 해결책임.

그렇기 때문에 이통사가 구글지갑을 머리 싸메고 반대할 수 밖에 없음.
? 겁나거든

내 생각에 지금 구글이 추진하는 것 중 가장 큰 싸움 중 하나임.
더 큰 것은 안드로이드, 쥐+ 정도. 결국 안드로이드, 쥐+, 지갑이 검색광고를 먹여살릴 기반이 될 것이니까. 아. 크롬까지 껴줘야겠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페이팔한테 발릴 것 같음. 아니면 스퀘어 같은 복병에 당하거나.
아니 그랬음 좋겓음. 구글 좋아하지만, 너무 잘나가면 버르장머리가 없어져.

댓글 없음:

댓글 쓰기